영덕군,관내 문화유통업소 특별지도.점검실시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1일
|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5일간 관내 문화유통업소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청소년게임시설제공업소 등 39개소를 대상으로 해당업소의 시설기준과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여부 및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영업자준수사항에 대한 홍보물 배부를 통하여 해당 업소 영업주들에게 건전한 업소운영을 지도ㆍ당부한다.
또한 영덕군은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및 경고조치 후 추후 그 시정여부를 확인하고 따르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도ㆍ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해당업소들이 지역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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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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