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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화남산동,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박명수)은 지난 7일 평화남산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평화남산동 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위원소개, 복지협의체 기능 및 역할 설명,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장으로 평화남산동 26통장 허은씨가, 부위원장으로 김천노인복지센터 함영덕씨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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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출된 허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몸소 실천하면서 지역 복지자원을 적극 개발․발굴하여 예방적 복지사업을 하는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복지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명수 평화남산동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고 지원함으로써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이 되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화남산동 복지협의체는 ‘김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에 의하여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관 주도가 아니라 민과 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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