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제25회 경상북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최초 개최
- 6월 25일 울릉군공설운동장에서 펼쳐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제2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25일 울릉군 공설운동장에서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주최, 울릉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게이트볼연합회 주관,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 69개팀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 | ⓒ CBN 뉴스 | | 최수일 울릉군수는 “게이트볼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활스포츠”라며 도단위 대회를 울릉군에서 개최함으로써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경기가 활성화되고 지역 특산품 판매효과와 관광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 문경시, 준우승 구미시, 남성부 1위 구미시, 2위 고령군, 3위 성주군·울릉군, 여성부 1위 문경시, 2위 성주군, 3위 군위군·예천군, 혼성부 1위 영덕군, 2위 영천시, 3위 고령군·경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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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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