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7월 24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Skk팀과 수지Fc팀 간의 경기가 멋지게 펼쳐지며 제2회 영덕대게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이하 영덕대게배 축구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올해로 대회 2회째를 맞는 영덕대게배 “영덕대게배” 타이틀을 걸고 개최하는 전국단위 유소년 클럽축구대회로 대내적으로는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유소년축구의 메카로서 영덕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본 유소년 축구클럽 4개팀을 초청하여 국제 교류도 나눌 예정이다.
ⓒ CBN 뉴스
한국축구의 미래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5세 이하 84개 축구클럽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유소년 축구의 메카’ 영덕군에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영덕군민 운동장을 비롯한 영덕 관내 6개 축구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