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 13일 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열린 2014년 세외수입 활성화 방안 연구발표회에서 고령군청 재무과 전병우 주무관이 ‘펜션 및 캠핑장 직영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라는 주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세외수입 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세외수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 전파를 통한 정보공유로 건전하고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산하 23개 시․군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방안 연구 및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