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조승욱 기자]= 민선6기 출범을 맞아 영덕군은 지난 1일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의 국정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이해”관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정부3.0을 실무 업무 추진에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과 “창조행정을 통한 정부3.0의 성공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 강사로 초빙된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전영하 행정사무관은 “원문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주민과 소통하는 정부 구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를 바탕으로 정부3.0에 대한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마인드와 새로운 의식개혁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청 공무원들의 인식과 사고의 전환으로 정부3.0의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영덕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