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4 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 행사에서 “최고의 술을 뽑아주세요 이벤트”에 참가한 청도 감막걸리(감이조아농업회사법인(주))가 가장 많은 득표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2위에 영주 하수오주, 3위에 영덕 울금막걸리순이다.
경상북도 시군 17개업체중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으로부터 최고의 맛을 인정받은 청도 감막걸리는 밀가루 대신 쌀과 감분말(10%)로 빚어 숙취 걱정없는 달콤한 웰빙 막걸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