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2년 연속 선정
-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확대을 통한 군민이 행복한 영덕건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2일
| | | ↑↑ 지역행복생활권 선정 인증서 수여 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영덕․영양․울진 농어촌생활권(이하‘농어촌생활권)이 선정돼 인증서를 부여받았다.
군은 지난해 ‘지오투어리즘 동해안권 통합관광 활성화사업’에이어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1억원(국도비 80%, 군비 20%) 사업비를 들여 대중교통 접근이 제약된 오지마을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정기적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주민 삶의 질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정부지역발전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연계협력사업 및 주민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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