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POBA감동 체험수기 공모전」장려상 수상
-영덕군청 농정과에 근무하는 최하탁(52세,친환경농업담당) - “POBA 홍보대사는 홍보의 숨은 일꾼”주제로 장려상 수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7일
|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지방공무원들의 예능개발과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행정공제회와의 공감․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POBA감동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영덕군청 농정과에 근무하는 최하탁(52세) 친환경농업담당이 “POBA 홍보대사는 홍보의 숨은 일꾼”이란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POBA(행정공제회)에서 개최한 공모전은 금년 7, 8월에 전국 24만 회원을 대상으로 180여건이 접수되어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4명 등 총 20명이 선정되어 지난 11월1일(금) 서울 국방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하탁 담당은 지난 2009년 하반기부터 POBA(행정공제회)에 위촉한 초대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현재 제3기 홍보대사로 5년간 계속 활동하고 있다. 또한, 행정공제회에서 매월 발행하고 있는 월간지 ‘지방행정’과 ‘도시문제’ 등에 총 18회 정도 기고하여 영덕군을 홍보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OBA(행정공제회)는 모든 지방공무원 및 회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공무원으로서의 보람과 풍요로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제4276호)으로 지난 1952년 5월에 설립된 지방공무원의 공익 복지기관이다.
한편 최하탁 담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공제회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적극 매진하는 한편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을 위한 영덕군정 홍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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