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화석박물관,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학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7일
|  | | ↑↑ 영덕군 경보화석박물관이 ‘2015년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어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 ⓒ CBN 뉴스 | | 영덕군 경보화석박물관이 ‘2015년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어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길 위에 인문학’은 학교 교과과정 연계,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보화석박물관은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 학교를 받아 사업을 시작한 상황이며,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이다.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박물관이 직접 선별한 화석들을 학교로 가지고 찾아가 지구의 역사와 다양한 화석들에 대한 강의는 물론 질의응답을 통한 궁금증 해소, 이동 전시된 화석들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조개와 고둥을 활용한 다양한 모형 만들기 체험과 같은 생태학적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하여 지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명체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료와 체험비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전화(☎732-865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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