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복숭아 과일 솎아내기 영농지원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 과수목 적과 작업-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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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 과수목 적과 작업

[안영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는 지난 13일(수) 영덕군 묘곡리(최정아 과수농가)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과일 솎아내기 영농지원 행사를 가졌다.

전직원들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복숭아 과일 솎아내기 작업을 함께한 후, 지역농민들과 대화 시간을 갖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 시설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이용균 농지은행부장은 농산어촌 영농지원 행사를 통하여 농어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노동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행복을 함께 하여 공사간 친밀감을 구축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통하여 농촌내에서의 노동력 확보에 애로가 많은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