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제7회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수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9일
| | | ↑↑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수상 | ⓒ CBN 뉴스 | | [김병화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월 28일 서울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종합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및 효율적인 운영,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주민 참여도,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영덕군은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덕군은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치매관리사업 등 13개 단위사업을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합쳐 임산부․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으로 구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적극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허약노인의 건강을 중점적으로 관리한 부분과 출산육아용품지원 센터를 개소ㆍ운영을 통해 아이 낳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축산면 건강 새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요람에 무덤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영덕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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