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문화 확산을 위한 인성교육
- 할매할배의 날 정착 위한 다양한 행사 추진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2일
| | | ↑↑ 효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인성교육 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11일에는 ‘노인대학 개강식’과 28일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체 회복과 효문화 확산을 위해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교육은 도 역점시책사업인 ‘할매할배의 날’ 추진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할매할배의 날 많은 호응과과 손자녀 교육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지난달 11일 향교예식장에서 열린 노인대학 개강식에는 수강생 90여명이 참석했으며, 28일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과 공감대 형성 계기를 마련하였다.
영덕군은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 ‘할매할배의 날’ 취지에 발맞춰 다양한 시책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과 아동간의 결연을 통해 조손간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 무료영화상영,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언론보도 및 행사시 부스운영을 통한 홍보활동, 인성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영덕군은 어르신들과 손자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군민들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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