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각종 정부평가 성과 촉진
- 정부합동평가 및 생산성지수 측정 교육 실시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2일
| | | ↑↑ 정부합동평가 및 생산성지수 측정 교육 중 조남월 부군수의 교육 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1일 소속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1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준비 계획과 생산성지수 측정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중앙정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각종 주요업무를 평가하는 것으로 각 부․처별 개별평가를 통합해 자치단체의 평가부담 완화 및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행정자치부 발표에 의하면 올해는 9개 분야 26개 시책, 200개 세부지표로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16년도(’1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부서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작년 우수지표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부진지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지표별 담당자 면담과 분야별 맞춤형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작년도 도정 시책평가 우수상(상사업비 1억원)에 이은 실적 거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함께 실시한 생산성지수 측정은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행정관리, 지방재정, 지역경제 등 총 5개 분야로 측정하는 것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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