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15 하반기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4일
| | | ↑↑ 하반기 지역공동체 안전교육 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5년 공공부문 일자리를 전년대비 7.4% 확대하고자 공시한 바 지난 제1차 추경예산에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015 하반기 지역공동체․공공근로사업’을 상반기보다 24명 증가한 77명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주요 관광지 자연 환경 정화를 위한 단기적 환경정화 공공근로사업과 자치단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장바구니 명품화사업」,「블루로드 명품 도보길 조성」,「지역특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우수기를 대비해 참여자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에는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영덕문화체육센터 내 여성회관에서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참여자 준수사항, 각종 사고사례 등의 내용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러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 실시하여 취업에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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