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지역경제살리기 범 도민결의대회 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경상북도지사, 23개 시군 시장․부군수, 경상북도의회부의장, 경상북도 유관단체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경제살리기 범도민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영덕군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조남월 부군수를 비롯한 영덕군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회, 새마을회, 관광진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메르스 등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한편,
'영덕군 전통시장 그곳에 가고 싶다!'라는 주제로 영덕군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강구시장부터 오는 30일 영해시장까지 5일간 개최되고 있는 영덕군 5일시장 활성화 특별공연 사례를 홍보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