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5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도란도란 페밀리 1기 수업 광경(양말인형극)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꿈의 아지트 영덕(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꿈찾아(주) 정혜란 대표와 협약하여 도란도란 재미난 우리가족 이야기를 함께 그려갈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총 19차시로 운영되는 2015 하반기에 운영될 ‘도란도란 2기’는 예주문화예술회관 내 문화강좌실에서 스토리, 연극놀이, 인형극 등으로 진행되며 야외 소풍 등도 계획되어있다. 또한, 수료식 때에는 작품 전시회와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도부터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와 청소년들에 대한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인성교육, 공동체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특히 농·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거주 아동ㆍ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굴된 정책이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상반기 1기에 이은 하반기 2기생 모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또래간 소통과 가족간의 공동소재 발굴에 따른 돈독한 가족공동체 형성으로 행복한 가정과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좋은 경험을 가져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