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예주비상설영화관에서 8월 할매․할배의 날 무료 상영 장수상회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8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영화 ‘장수상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무료 상영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4시로 조손이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세대 간 문화 공감의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 역점추진 사업으로 가족공동체를 자연스럽게 회복시키기 위하여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정해 손자․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아 조부모 세대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간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격대(隔代)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할매․할배의 날’ 조례로 지정한 날이다.
한편, 이번 주 주말영화관 상영작은 29일(토) 오후1시 ‘암살’, 오후4시 ‘장수상회(무료)’, 저녁7시 ‘베테랑’, 30일(일) 오후1시 ‘미쓰와이프, 오후4시 ’베테랑‘, 저녁7시 ’암살‘ 등 총 6회 상영한다. 예주비상설영화관 입장료는 일반 5,000원, 경로 및 장애인 등은 4,000원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