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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영덕읍 새마을지도자 회원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

- 새마을지도자(남,여) 회원 30명, 깨끗한 지역만들기 참여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7일
↑↑ 새마을지도자회원 30명 일일환경미화원 체험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영덕읍(읍장 권용걸)은 올해 역점시책인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 수거 생활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 환경자원센터 견학과 기관단체장 일일환경미화원 체험을 추진했다.

 특히, 무더위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 8월 3일부터 26일까지 1개월동안에는 영덕읍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회원 30명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와 함께 쓰레기수거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섰다.

 박기만 영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통해 우리나라가 빈곤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듯이 이제 여기에 나눔, 봉사, 배려를 더한 제2새마을정신으로 계승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는데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명자 새마을부녀회장도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의지로 함께 해준 여성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밑거름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해변, 덕곡천, 블루로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폐인을 실시했으며, 연말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을 매년마다 추진하고 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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