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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전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5일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14일 울진군 서면 하원1길 한 가구를 선정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 활동을 전개” 했다.

영덕·울진지사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고령화된 가정으로서, 부엌싱크대, 장판, 도배 등 주택 내·외부를 새롭게 단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소외 가정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운우 지사장은 농어촌지역 소외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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