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추석맞이 저소득층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3일
| | | ↑↑ 영해면 샛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한 조남월 영덕부군수가 위문품 전달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범사회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2,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가정위탁아동, 한부모 가정, 신애리 주민 등 어려운 이웃 757세대를 방문해 지역 농산품 햅쌀 778포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햅쌀, 소고기, 의류, 문화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저소득 복지대상자 613세대에 가구당 7만원씩 총 42,910천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지난 23일에는 조남월 부군수가 영해면 샛별노인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소고기(35kg) 102만원상당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헌신적으로 보살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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