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 중점 점검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3일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지역 내 폐수배출시설, 폐기물배출사업장,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약 30개소의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 | | ↑↑ 자료사진 | ⓒ CBN 뉴스 | |
이를 위해 영덕군은 추석 연휴 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추석 연휴기간 휴업에 따른 시설물관리 미숙으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730-6583)을 운영한다.
영덕군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오십천 순찰강화와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업소에 대해 집중감시,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중대한 오염행위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발견 시에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