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소외계층 및 메르스 관련 대규모 파크콘서트 유치
- 10월 22일 저녁 7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7일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 메르스의 슬기로운 극복지역 파크콘서트’ 로서 메르스와 관련해 슬기롭게 극복한 지역에서의 대규모 야외공연으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공연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문예회관의 신청과 작품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공연예술단체나 기획사의 공연프로그램을 엄선, 전문기획사와 매칭으로 진행되는데 공연비용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 | | ↑↑ 소외계층 및 메르스 관련 대규모 파크콘서트 열릴예정인 영덕군민운동장 | ⓒ CBN 뉴스 | |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민선 6기 2년차를 맞아 활력 넘치고 깨끗한 변화를 선도하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오는 10월 22일(목) 저녁 7시부터 약 120분 동안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서울 소재 ‘예나’기획사와 매칭으로 ‘파이팅 코리아! 힘내라 대한민국!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란 슬로건으로 공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요 출연진은 ‘설운도, 씨스타, 한영애, 정훈희, 안치환, 남상일’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과 지역출신 가수 ‘하이디’도 출연할 예정이다.
예주문예회관 관계자는 “이번 파크콘서트를 활용 침체된 지역 분위기 전환을 위해 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해 오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관람하여 활기찬 영덕, 깨끗이 변화되는 영덕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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