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10월 문화가 있는 날 오페라 '마술피리' 무료 상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2일
|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영상공연) 세 번째 이야기 오페라 '마술피리'를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무료로 상영한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이자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오페라=마술피리”라는 등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을 ‘SAC ON SCREEN(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사업)’이란 서울 예술의 전당 최고의 문화예술 공연을 스크린으로 담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된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이집트의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으로부터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파미나 공주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마술피리를 받아 새잡이 파파게노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 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예주문예회관 관계자는 "관람 시작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한다" 며, "앞으로 더 많은 공연과 영화상영,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이 준비하고 있으니 군민들이 많은 관심으로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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