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불법밀렵도구 제거활동 펼쳐
- 삼계리 인근 야산 곳곳을 누비며 불법엽구 수거에 힘쏟아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28일
| | | ↑↑ 불법엽구 수거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3일 영덕읍 삼계리 인근 야산에서 올무와 덫 등 불법엽구를 제거 하며 겨울철 야생동물의 보호활동을 펼쳤다.
생동물 보호활동에는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김태락 영덕지회장과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김진갑 영덕군지회장 비롯한 회원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는데, 참여한 이들은 산림 내 야생동물의 길목에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 덫, 창애 등 불법엽구 30여점을 수거하며 야생동물 보호에 힘을 쏟았다.
이날 행사에 함께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함께 동참해준 야생동ㆍ생물협회의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포획과 밀렵행위에 대해 오는 3월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야생동물 보호에 모두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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