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추억이 있는 ‘7080콘서트 젊은 날의 초상’개최
- 오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19일
|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포크송 가수 우대하 밴드가 들려주는 포크뮤직과 7080음악을 통해 공감하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7080콘서트, 젊은 날의 초상’ 콘서트가 열린다.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6년 첫 공연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거리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내 사랑이여‘ 등 귀에 익숙한 노래를 우대하 밴드의 통기타와 드럼,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번에 공연하는 우대하 밴드는 우대하와 여러 밴드가 어우러진 프로젝트그룹으로 가창력과 연주실력은 물론 엔터테이너로서의 끼와 무대매너를 겸비한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각종 음악회와 축제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7080콘서트, 젊은 날의 초상’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했다. 관객과 소통하며 그 시절을 노래하고 그 시절을 추억 할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 경주, 안동, 영덕지역의 예술교류 음악회 일환으로 ‘2016신춘음악회’(봄 나들이)가 내달 17일 경주에서 시작하여 18일 안동, 19일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영덕에선 여성합창단과 테너 임정근 가천대학교 명예교수가 지역대표로 공연할 예정이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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