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항공정밀예찰 실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3일
| | | ↑↑ 재선충병 피해목 항공정밀예찰 중인 영상촬영기 부착 헬기j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2일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전수조사를 위해 영상촬영기를 부착한 산림청 헬기 1대를 지원받아 선단지이자 반출금지구역인 병곡면, 창수면, 영해면, 축산면, 남정면 일대 36개리 20,000ha에 대한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9월 말까지 항공정밀예찰 및 통합산림사업 결과를 분석․모니터링 한 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본방제전략을 수립해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효율적인 선단지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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