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군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홍보 캠페인 개최
- 기웅아재. 단비와 함께하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1일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영덕 오일장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 ↑↑ 경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와 단비가 김관용도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CBN 뉴스 | | 경상북도 주최 영덕군과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진행을 맡아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예방 체조, 기억력 테스트, 치매바로알기 OX퀴즈, 링 안에 신발 던져 넣기 게임, 인지강화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진행돼 군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비 지원 등 보건소 치매예방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추진된다.
영덕군보건소(소장 김미옥)는 “많은 주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치매걱정 없는 영덕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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