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귀농.귀촌 교육생 현장교육
- 영덕관내 우수농장 및 사업장 견학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2일
| | | ↑↑ 귀농귀촌 교육생 현장교육 장면(룰루랄라 농장체험) | ⓒ CBN뉴스 - 영덕 | | [이재영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21일 귀농․귀촌 교육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한 ‘관내 우수농장 및 사업장 방문 현장교육’이 열렸다.
이날 현장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해 관내 블루베리, 복숭아 우수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창수면 인량리 농촌전통테마마을(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에서 체험마을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또한, 룰루랄라 교육농장을 방문하여 귀농 사례 및 교육농장 운영경험 등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천연비누만들기, 쑥개떡만들기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 교육생은 “귀농을 하고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게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운영과 귀농 사례, 성공 노하우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덕으로 이주하는 귀농인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9일부터 ‘귀농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과정을 개설해 내달 12일까지 총15회(62시간)에 걸쳐 농업기관 소개, 영덕농업특징 및 발전방향, 귀농 귀촌계획서 작성, 작물재배 기초, 땅심살리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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