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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건강하고 활기찬 농촌마을 육성`주력`

- 지역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돌아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2일
↑↑ 신양리 마을회관 건강증진실 이용 모습
ⓒ CBN뉴스 - 영덕
[이재영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마을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16년 농작업안전보건마을 육성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희진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농작업안전보건마을 육성사업’은 농촌마을에 건강증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마을주민에게 건강․안전교육을 겸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지품면 신양리 마을을 사업대상마을로 선정해 3년에 걸쳐 안전보건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양리 마을회관에 건강증진실 증축에 이어 올해에는 안마의자 등 18종의 건강 관리 및 운동기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피로를 풀고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안전보건마을 육성사업은 농업인 및 마을의 안전보건분야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곧 지역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복지와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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