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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태풍 `차바` 안전대처 수행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06일
↑↑ 태풍 차바로 인한 재해발생지역 현장 조치 모습
ⓒ CBN뉴스 - 영덕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이희진) 달산면은 지난 제18호 태풍“차바”북상관련 지난 3일~5일 사이 사전주민홍보와 현장긴급대처로 안전한 태풍대처를 위하여 전념을 다했다.

대서천, 소서천을 이르는 방대한 지역과 협곡으로 둘러싸인 달산면은 박낙규면장외 11명이 제18호 태풍 ‵차바′ 북상을 대비한 마을앰프방송은 물론 태풍피해대비 각종 주민홍보로 큰 피해 없는 안전한 영덕군 달산면을 위하여 강풍대비 도로날림 시설물철거, 현수막 철거, 마을안길 및 도로 배수지점검정비를 실시했다.

특보상황 발효시 마을이장등 태풍 및 기상정보전달 대처하고 우중속에서도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마을을 찾아 긴급정비를 하는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다음 재해복구사업에 반영할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개선점을 수렴하고 차기공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대책등 의견을 수렴했다.

달산면 주민들은 “우중속에서도 마을현장긴급대처를 위하여 달산면 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다. 면장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전하였다.

박낙규 달산면장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업무의 원활한 소임과 군정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이장 및 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전했다.

한편 지난 3일~5일사이 달산면의 강우량은 72mm 이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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