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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새마을협의회, 헌옷모아 `사랑의 이웃돕기` 앞장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2일
ⓒ CBN뉴스 - 영덕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이희진) 달산면은 금년 3월부터 헌옷모으기에 적극 앞장서 지난 11일 강구농협달산지점옆 마당에서 마을별 헌옷모으기 최종수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동안 면의 19개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복한가정만들기, 어려운 이웃돕기등에 기부금으로 사용될 헌옷 3톤 가량을 수집해 수거업체에 전달한다.

달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만식)관계자는 “농촌의 바쁜일과중에도 어려운 이웃에 배려와 희망을 심어줄 헌옷모으기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각 마을이장 및 어른신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덕군 단체의 모범이 되고 ‘행복한 영덕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낙규 달산면장은 “바쁜 와중에서도 헌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면 새마을단체 회장님이하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면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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