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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그린영덕21협의회.그린어머니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
ⓒ CBN뉴스 - 영덕
[김병화 기자]= 영덕군 달산면 그린영덕21협의회(회장 박재범)와 그린어머니회(회장 남순자)회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오후에 무지개숲(달산면 흥기리)과 옥계유원지(옥계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약 500㎡ 면적의 무지개숲 일대와 모고재 ~ 매일교 1.5km 구간에 널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흙탕물로 얼룩진 옥계유원지 일대도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집하장으로 옮기며 푸른 달산면 가꾸기에 힘썼다.

달산면그린영덕21협의회는 “물빛 맑고 산빛 고운 우리 달산면이 사계절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달산면그린영덕21협의회와 그린어머니회에서는 항상 노력하겠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낙규 달산면장은 “스스로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맑고 푸른 우리 면을 위하여 면 기관․사회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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