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9일
| | | ⓒ CBN뉴스 - 영덕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으로 추진하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운동이 한창이다.
지난 7일에는 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대표 김경일)에서 영덕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회는 지역 수산업의 발전과 지역 수산업경영인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1987년 설립했으며 영덕대게축제와 해맞이축제에서 가마솥수제비 무료시식회, 자율관리어업 사업추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일 회장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2억원 성금 모금을 목표로 2017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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