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새마을운동 경북도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5일
| | | ⓒ CBN뉴스 - 영덕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4일(수)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16년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016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차지하여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및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으로 새마을업무 추진,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 한 후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수상의 동기는 2년 전부터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다문화가족 중 어려운 가정에도 불구하고 부모공양, 자녀양육,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이웃에 칭송이 자자한 가정을 선정해 모국 친정집 주거환경개선사업, 영덕형새마을운동 보급, 생필품 지원뿐만 아니라 영덕 시내 공원에 무인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실시하여 타의 귀감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영덕군에서는 2017년도에는 새마을 장터운영, 불법현수막 수거, 새마을아카데미 운영 등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 생활 운동을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앞장 선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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