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할매.할배의 날 특별 인성교육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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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주관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할매할배의 날 특별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경로당에서 밥상머리교육에 연이은 교육실시로, 할매할배의 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별인성교육은 영해면 성내1리 경로당과 괴시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30여명이 모여 민요도 배우고 할매할배의 날의 의미와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명화 강사는 “특별인성강좌 순회교육을 하면서 뜻깊은 교육에 참여해 기쁘다.” “어르신들께서도 민요도 배우고, 할매할배의 날 교육을 들으시는 동안 함박웃음소리가 계속 이어져 강사로서의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의 지속적인 홍보와 노인 및 청소년 주요사업에 할매할배의 날 공유 및 연계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