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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지난 22일 영덕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6 영덕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및 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와 군의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9개읍면 새마을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영덕군 새마을운동 읍면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도자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1부 행사는 2016년 주요실적 영상물을 상영하고 새마을 운동 유공자를 표창해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2부에서는 지도자 화합 어울마당이 열렸다.
새마을운동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영해면 최우수, 남정면 우수, 강구면․축산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3R 자원모으기 평가에서는 남정면 최우수, 영덕읍 우수, 영해면‧병곡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종하 영덕군새마을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지역봉사에 매진하자”고 강조 했다. |
입력 : 2016년 12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