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17년도 지방보조금 사업비 343억원 확정
- 국․도비 보조사업 및 자체사업 등 심의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06일
| | | ⓒ CBN뉴스 - 영덕 | | [김병화 기자]=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2017년도 지방보조금 사업비로 총예산액 3,702억원 대비 9.3%에 해당하는 343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방보조금 사업은 법령 등에 대상자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모를 통한 희망자의 신청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난달 13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여 각 사업부서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2017년도 공모대상사업 246건 140억원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국․도비 보조사업 및 자체사업 54건 30억원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 제1차 심의회(위원장 배영활)를 지난 2월 3일에 개최하여 보조금 지급대상 사업자 적정여부를 심의했다.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심의,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지원의 합리적인 배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덕군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배영활 위원장은 “영덕군의 지방보조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 및 단체 등에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군민 및 지역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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