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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제13대.14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개최

- 어업인 처우향상과 부자어촌건설의 각오를 다져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7일
ⓒ CBN뉴스 - 영덕
[김병화 기자]= 영덕군에서는 지난 24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 연합회 제13대, 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이 영덕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한 김경일 회장은 12대, 13대 회장을 4년간 역임하면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자율관리어업 4년 연속 선정과 수산업경영인 우수 연합회 선정, 불우이웃돕기성금기탁 및 대게자원보호와 깨끗한 바다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했으며, 특히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에 열과 성의를 다했다.

14대 이재복 회장은 “역대 회장단이 이룩한 업적과 추진한 사항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과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기상으로 발빠르게 움직여 침체된 수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또한 “어렵고 힘든 항해 시에는 선장을 비롯한 모든 선원이 일심단결해 안전한 항해를 하듯이 희망의 돛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더 높은 파도를 당당히 헤쳐 나가 동행자로서 다함께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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