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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9일
ⓒ CBN뉴스 - 영덕
[김병화 기자]=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주민복지과장 권순일)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모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하는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캠프운영을 통해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여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친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오는 7월 7일(금)~9일(일)까지 국립영덕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운영한다.

참가대상자는 지역 초등학생(4~6학년) 및 부모(보호자) 25팀이며 신청접수는 6월 중순까지 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730-7370)에서 접수가능하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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