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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영덕천천불광공덕회, 희망의 씨앗 전달
- 창포 해맞이공원 공연수익금 1백만원 기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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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번째 자명스님, 세번째 이희진 영덕군수, 네번째 영덕천천불광공덕회 최환수회장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에서는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복지 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복지기금 전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8일 기원정사 자명스님과 영덕천천불광공덕회 최환수회장 외 회원들이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지난 주말 창포 해맞이공원 공연 수익금 1백만원을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기원정사 자명스님은 “복지 지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소외된 이웃이 많아 이번 공연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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