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교회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 위문금 500만원 기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 기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9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교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영덕교회(담임목사 조종배)에서 영덕읍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하고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 35가구에게 위문금을 방문․전달했다.
또한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사회복지사업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영덕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추석, 연말에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2002년부터 15년째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회 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재 40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