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남정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소화기 전달
- 22개리 마을 이장에게 소화기 전달하며 화재예방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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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남정면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비치될 화재예방용 소화기 및 안전기 전달식을 열고 소화기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여성의용소방대원, 22개리 마을이장, 황재철 도의원,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강구119 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남정면 여성의용소방대는 2014년에 결성되었으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독거노인 방문봉사활동, 자체 할매할배의 날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허동래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면민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한 남정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신열 남정면장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정면 발전과 안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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