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덕 구세군교회 자선냄비 모금액은 총 650만원으로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전액을 영덕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환원했다. 추석에는 저소득 가구에 백미 110포를 전달했고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집단 상담프로그램인 긍정적인 마음가꾸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긍정적인 마음가꾸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영덕 구세군교회 신현후 사관(청소년상담학회 상담전문가)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영덕군이 되도록 영덕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사랑과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