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K리그 도움왕 포항스틸러스 손준호 선수 `고향에 복지희망` 전달
- 영덕군청 방문해 복지재단설립 기금 1,000만원 기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3일
| | | ↑↑ 왼쪽부터 손준호 선소, 이희진 영덕군수, 손준호 선수 부친 손상태씨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스틸러스 손준호 선수가 지난달 29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영덕 출신의 손준호 선수는 지난해 K리그에서 14도움을 달성하며 2017년 한국 프로축구 도움왕에 선정됐다.
손준호 선수는 “저의 작은 정성이 영덕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고향의 축구 후배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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