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치매쉼터 운영인력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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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보건소는 지난달 31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치매쉼터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41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쉼터 운영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치매쉼터사업 설명, 치매 서포터즈 교육, 각 회기별 프로그램 실습 및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쉼터사업은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 13개소에서 주 2회, 총 50주에 걸쳐 진행된다.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미술, 음악, 감각자극, 회상요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쉼터운영 등 효과가 좋은 사업을 발굴해 치매 없는 영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