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손길 줄이어

- ㈜동원기업, 영덕군건설인협회, 서남사신도회 복지기금 기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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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인덕 영덕건설인연합회장(우)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복지향상을 위한 기탁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동원기업 우영배 대표, 영덕군건설인협회(회장 권인덕), 서남사신도회에서 지난 5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으로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8만원을 전달했다.

영덕군건설인협회 권인덕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나 지역에 도움이 되서 기쁘다.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원기업 우영배 대표(좌)

㈜동원기업은 음용수탱크 제작업체로서 전국 최초로 원통형 스테인레스 도류벽 물탱크 개발 및 F.R.P 기계실을 개발하여 각 지자체에 생산, 공급하고 있다.

↑↑ 서남사 신도회

서남사신도회원들은 “향후 설립될 복지재단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군민 복지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