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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남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사랑의 떡국`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8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남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복이)와 부녀회(회장 김노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마을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떡국 떡 30봉(6.5kg/봉)과 라면 22박스를 각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남정면 새마을회는 매년 떡과 라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행복보금자리 사업, 마을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해 왔다.

이 날 떡과 라면을 받은 이웃은 “평소 남정면 새마을회가 지역을 위해 많이 봉사하는데, 이번 설에도 지역 어르신을 챙기고 주민화합을 위해 애써 줘서 참 고맙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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