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지난 16일 영덕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현병윤 부장이 근로활동 중 발생하는 사업장 안전사고 및 재해사례들과 예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일자리사업자 근무복을 형광색으로 제작․지급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추진과정에서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말까지 시행하며 공공근로는 9개 읍면과 6개의 관내 시설물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읍면 환경정화, 여성회관, 신재생에너지관, 청소년 야영장, 군민운동장,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예주스포츠센터 시설물 정화활동을 수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영덕읍 석리 돌미역 채취, 강구면 오십천 소공원 조성, 영해면 조롱박공원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