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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나눔과 봉사로 `행복마을 6호 만들기’

- 자원봉사자 120명 주민 100명, 나눔과 봉사로 하나 되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8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지난 16일 병곡면 거무역리에서 ‘2018 영덕군 자원봉사 행복마을 6호’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17개 단체 자원봉사자 120명, 지역주민 100명은 벽화그리기, 방충망 수리, 칼갈이, 세대별 방역활동과 포토존 운영, 재능나눔 공연, 건강마사지, 먹거리 나눔 등 총 11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벽화그리기 활동엔 감사한캘리그라피봉사단․영덕여고벽화동아리 뱅크시․축산중학교 RCY봉사단․개인봉사자, 방충망 수리는 드림하우스봉사단, 칼갈이는 전국모범운전자회영덕군지회, 세대별 방역활동은 두드림에서 참여했다.

재능나눔공연에 두레놀이민요팀․사분음표색소폰동호회․서성원 개인봉사자가 참여했으며, 현판식 및 공연음향은 (주)아라별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우아미봉사단․손사랑봉사단․스마일봉사단․두손반짝네일아트봉사단에서, 포토존은 파랑스튜디오에서, 먹거리나눔은 대한적십자사 영덕지구협의회에서 참여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은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유대감을 강화해왔다.

이용우 소장은 “오늘 행사에 적극 참여하신 거무역리 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 자원봉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계속 확대해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하나 되는 희망영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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